◈틸리히의 사랑 명언

The first duty of love is to listen.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경청이다.

-Paul Tillich-

(틸리히 Paul Tillich 독일1886년 ~ 1965년 신학자, 철학자)
독일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ㆍ철학자. 베를린 대학ㆍ튀빙겐 대학ㆍ할렌 대학 등에서 신학ㆍ철학을 공부하고, 제1차 대전 당시 종군 목사로 참전하였다. 전후에 베를린 대학 강사, 마르부르크 대학ㆍ드레스덴 대학ㆍ라이프치히 대학 등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동안 종교적 사회주의의 이론적 지도자로서 운동을 추진하였는데, 마침내 히틀러에게 추방당하여 1933년 미국에 망명, 뉴역의 유니언 신학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정년 퇴직 후 하버드 대학에 초빙되었다. 그의 사상은 M. 켈러 및 F.W.J. 셀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실존주의적 요소를 받아들여 독특한 존재론적 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학과 철학을 물음과 대답의 관계로 포착하여, 상황 속에 포함되는 물음을 존재론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 그 대답을 크리스트 교의 여러 상징에서 찾아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오늘의 긍정 표현

first (the first) 첫, 첫 (번)째의; 첫째, 첫째의, 우선, 맨 먼저
duty of love 사랑의 의무
listen (귀 기울여) 듣다, 귀 기울이다, (남의 충고 등을) 듣다, (내 말을) 들어 봐
to (이동 방향을 나타내어) …로, …쪽으로, (위치를 나타내어) (~의) ~ 쪽에, (도달점을 나타내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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