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목표 세우기가 공부의 시작!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라면 모두 공부를 잘하고 싶은 이유가 있는 분들일 거예요.  

 

공부를 할 때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의지를 다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요.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대부분의 친구 들은 솔직히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 ‘이런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을 거예요.  

 

그냥 막연히 돈을 잘 벌기 때문에 의사가 되고 싶다거나,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명문대에 가고 싶다는 식이죠. 물론 막연한 목표가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단, 적어도 그것이 자신을 변화시킬 정도가 되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학원을 많이 다녀 봤자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는 정체기에 빠지게 돼요. 그리고 그 정체기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것입니다.  

 

수능은 공부를 잠시만 놓아도 성적이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특히 과탐 같은 경우에는 1주일만 놓아도 그 개념들을 다시 정립하는 데 그 이상의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리고 3학년 7~8월이 되면 수시 원서접수철이라 공부할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수시 준비를 하던 상위권 친구들이 9월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떨어진 경우가 제 주변에도 상당히 많았어요.  

 

그런 상황에서 명확한 목표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더욱더 공부에 몰입하기가 어렵고 성적을 올리기도 힘들어집니다.  

 

입시에서 성공하지 못한 친구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운이 안 좋았던 경우도 있었지만, ‘명문대에 가야지’라는 막연한 목표를 세워 놓고 순간적인 유혹에 홀려 공부 아닌 다른 것을 하고 있던 경우가 더 많았어요.  

 

그런 건 목표라기 보단 소원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책, [수능 1등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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