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시인의 문장들

[모씨의 문장들] 네 몸에 꼭 맞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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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꼭 맞는

맞춤정장 같은 곳은 없다

모두 맞춰가며 사는 것 뿐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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