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습관/시인의 문장들

[모씨의 문장들] 늦은 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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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칫솔꽂이에 있는 식구들의

칫솔을 보며 생각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하루

무사히 잘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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