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매주 한 회씩 풀기
수능을 보기 전 가장 좋은 준비 운동이 우리 코 앞에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모의고사인데요, 이를 대충 생각하고 제대로 풀지 않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제 기억에 수능날, 당황하지 않고 무덤덤하게 문제를 풀어 좋은 결과를 얻은 친구들은 모의고사를 꾸준하게 준비하고 분석하던 친구들이었어요.
저는 3월부터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한 회씩 풀기 시작했어요.
'토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11시 50분까지 모의고사를 풀겠다.'고 시간을 정해 놓고 가능하면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제가 어느 부분에서 틀리고 실수를 하는지 찾아낼 수 있었죠.
모의고사든, 수능이든 시험문제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는데, 이 패턴을 파악하면 시간관리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요.
저는 복잡한 계산 때문에 답이 나오지 않거나,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는
1~2분 정도 생각해 보고, 그 후에도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식으로 풀다보면, 보통 30분~40분정도 시간이 남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한 회씩 푸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울 거에요. 이주일에 한 번씩 푸는 것을 시작으로 차차 늘려가세요. 이 습관이 필수가 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면서 기출 문제도 봐 줘야 해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 방학 때 수1,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네 과목의 기출 문제집을 다푸는 것을 목표로 잡았어요.
계획을 세워놓고 오답노트까지 완성한다면, 새학기를 시작하기 수월할 거에요 !
- 책, [수능 1등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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