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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있는 곳에 비가 온다면
나무가 빽빽한 숲길에서 큰 우산을 쓰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는 걸 상상해보세요.
“좋다, 그치?”
“응, 진짜 좋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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