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제3의 길을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입니다.
나중에 또 이런 말을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분하고 뭘 한 번 해 보시겠다구요?
물론 유승민 의원도 상당한 분이지요~
핍박은 핍박이구요.
누구 때문에 국회에 입문하셨는데요~
최순실도 몰랐고, 박근혜가 이 정도인줄 몰랐고...
다 몰랐고...
피해자 코스프레로 단 번에 올바른 보수로 우뚝 선 이분!
그러나 제3의 길을 가려는 안철수는 이 사진도 보셔야 합니다.
온 국민이 충격 먹었던 사진이지요.
물론 잘 해 보자는 의기투합을 이런 사진으로 온 국민이 볼 줄은 정말 저도 몰랐어요~
박근혜를 피해, 아니 박근혜에게 안 먹히자 도망치듯 바른정당을 창당했던 인물
그러나 지금은...
진보와 보수 양다리 치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정말 가능할까요?
광주가 어떤 도시입니까.
호남을 너무 물로보는 것 아닙니까?
2017년 9월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이거 보고 충격 먹었지요?
이 정도 지지율은 김어준 총수의 말로는
버튼 잘못 눌러도 3%대는 나온다고 합니다~
제2의 김대중이라고 그리 떠들었던 박지원 의원
그만 뻥 치시지요~
선거 때 일어난 사고가 어디 한 둘입니까?!
의혹이 너무 많아 일단 패스하는데,
오늘은 원외위원장에게 세상에!
“왜 싸가지 없이 말하는데…”
당신이 가려는 제3의 길은 어디인가요?
이제 국민에게 정확하게 밝혀 주세요.
큰 관심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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