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스쿨(리치앤H)입니다!
여성의 몸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임신
새로운 생명을 품는다는 소중한 시간임과 동시에,
그로 인해 생겨날 변화들이 두려운 산모나
예비 산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출처_픽사베이
이번 포스트에서는 임신한지 얼마 안되어 조심스러운
‘임신 초기’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임신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입덧!
출처_픽사베이
입덧은 임신의 초기증상이긴 하지만,
임신한 지 5주 차가 되어야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임신 1주 차를 비롯하여 임신의 극 초기일 때는
입덧처럼 눈에 띄는 증상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럼 임신 초기일 때 우리의 몸은 어떤 변화를 보일까요?
피임약 등의 복용을 통해 생리 주기를 미루지 않았는데도
생리가 예정일보다 10일에서 2주가량 늦어질 경우에는
임신 초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_픽사베이
임신 1주 차 증상은
거의 무증상으로 임신 극 초기입니다.
임신 2주 차 증상은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쉽게 피로해지고 온 몸이 나른 해지게 됩니다.
3주 차에는
임신 초기에 느껴지는 가슴 통증과
몸살 감기 증상을 느낍니다.
출처_픽사베이
4주 차에는 임신 착상증상인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유두 색이 짙어지기 시작하고,
유두 주위의 둥글고 흑갈색인 부분인 유륜이 넓어집니다.
착상혈은 생리와는 다르게,
색이 일반적인 월경혈보다 연한 분혹색이나 갈색을 띨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루 이틀 정도로 짧게 나타나고,
양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_픽사베이
임신 착상 증상은
모든 임산부가 경험하는 증상은 아니고,
유산으로 인한 출혈과는 다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임신 5주 차가 되면 입덧 시기가 됩니다.
또한 입덧을 비롯해서
임신 초기의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가벼운 두통이나 신 것이 먹고 싶다는 등의 그런 것들이 말이죠
출처_픽사베이
그리고 임신 6주 차가 되면 초기 임신 증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2개월 차가 되면 입덧과 두통, 현기증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3개월 차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 있는데,
이는 자궁이 커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4개월차가 되면
조금씩 자라나는 태아와 함께 배가 나오면서
눈에 보이기 시작하죠.
출처_픽사베이
임신 초기에는
복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해 약물을 피해야 하고,
분비물과 출혈 변화를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그 외에도 뜨거운 목욕과 사우나를 피하고
방사선 촬영을 주의해야 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만큼이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임신
준비된 임신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임신 가능일을 계산하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자극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임신 초기!
다들 안전한 임신 기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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