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문득, 스무 살 여름에
너와 함께 학교 비탈 길에서 본
별똥별이 생각났어.
너도 가끔 그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난 가끔 그때 생각해.
특히 지금 같은 여름이면.
-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아래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독서습관 > 시인의 문장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씨의 문장들]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0) | 2016.07.29 |
---|---|
[모씨의 문장들] 사랑하는 사람에게나 자녀에게 (0) | 2016.07.29 |
[모씨의 문장들] 서툰 사람은 상대에세 상처를 준다. (0) | 2016.07.29 |
[모씨의 문장들] 내가 그때 정말로 필요했던 건 (0) | 2016.07.29 |
[모씨의 문장들] 반복되는 일상, 힘겨운 하루를 보내면서도 (0) | 201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