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그녀가 

딱 6개월동안 

간신히 버텼다는

성심병원 간호사의 고백





"라운드 테이블 있고 의사들 있고"

아브라카다브라랑 누구는 소녀시대 뭐를 추고, 춤 학원 가서 배워요. 


하루 정도 단기속성으로 해주는 게 있어요. 

그런 곳 가서 다 같이 배우고 그 다음에 노래방에서 노래 틀어놓고 계속 연습하고" 




"저희가 처음에는 9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을 모아서 재미있게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좀 선정적인 걸 요구하셔서 EXID '위아래'를 췄었거든요." 








"내가 이러려고 간호사가 됐나" 







대체 이런 관종새끼들은 뭐죠?
































뉴스에서도 두들겨 맞았네요. 그런데 문제는!






부장 팀장은 글쓴 사람 찾으러 다니겠다고 난리!




제보차 차자!






수치심에 우는 간호사들






"체육대회 우승이 뭐라고"


우승을 위해 간호사들은 근무 시간 외에 강제로 연습에 동원되기도 했답니다. 


체육대회에 피구에 참여한 간호사는


"데이 근무가 끝나면 보통 3시잖아요. 

매일 매일 나와서 피구 연습을 해야 되는 거예요. 

빨리 옷 갈아입고 나가서 공터에 모여서.

 저는 피구 연습하는 사람이었거든요. 

(항의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없죠. 

조용히 나가야죠. 그런 분위기에요" 





환자 이동식 변기 닦는 것도 간호사가 다 하고


일요일에 이동식 변기를 싹 다 수거해 

오물 처리실 가서 닦아서 널어 놓고


휠체어 찾으려고, 전 병원을 다 뒤져야 하고

그거 못찾는 날 집에 못가는 



성심병원!




우리가 이 사진은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소 선정적인 사진을 게재해 죄송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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