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2.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3.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4.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좋은 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까지도 감싸줄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한다면

다른 이가 나를 좋아할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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